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최초'·'최다'…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시장 새 이정표 세웠다

문화 일반

    '최초'·'최다'…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시장 새 이정표 세웠다

    핵심요약

    2014년 유튜브 진출 이후 10년 만에 71개 크리에이터 어워즈 획득
    '최초 및 최다' 신기록 자체 경신

    더핑크퐁컴퍼니가 수상한 71개의 유튜브 버튼. 더핑크퐁컴퍼니 제공더핑크퐁컴퍼니가 수상한 71개의 유튜브 버튼. 더핑크퐁컴퍼니 제공
    더핑크퐁컴퍼니가 71개 크리에이터 어워즈 획득이라는 기록과 함께 '또 한 번의 최초'로 유튜브 시장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늘(24일) 유튜브 진출 10년 만에 총 71개의 유튜브 버튼(크리에이터 어워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유튜브 버튼 71개 달성은 국내 기준 최초이자 최다 기록으로, 버튼 카테고리별로 루비 버튼으로 불리는 5000만 어워드(5000만 구독자) 1개, 다이아몬드 버튼(1000만 구독자) 7개, 골드 버튼(100만 구독자) 23개, 실버 버튼(10만 구독자) 40개에 달한다.
     
    71번째 유튜브 버튼 수상을 기점으로, 더핑크퐁컴퍼니의 전체 채널 누적 조회 수는 1200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유엔인구기금(UNFPA)이 발표한 전 세계 인구 약 80억 명이 더핑크퐁컴퍼니의 유튜브 콘텐츠를 15번씩 본 셈이다.
     
    특히 더핑크퐁컴퍼니의 이번 신기록은 다채로운 IP(지식재산권) 라인업으로 달성한 성과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국내 콘텐츠 업계 최초로 루비 버튼을 수상한 핑크퐁 영어 채널과 함께 △핑크퐁 한국어 △핑크퐁 스페인어 △베베핀 영어 △아기상어 영어 △호기 영어 △베베핀 스페인어 채널 순으로 다이아몬드 버튼을 획득하며 IP 파워를 입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내년 아기상어 탄생 10주년을 앞두고 총 7개의 다이아몬드 버튼 가운데 3개(아기상어 영어, 호기 영어, 베베핀 스페인어 채널)는 모두 올해 달성한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더 뜻깊다.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 전 지구를 걸쳐, 더핑크퐁컴퍼니의 다양한 언어 채널이 고속 성장하고 있는 점 역시 주목해야 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YoY) 조회 수 기준으로 △프랑스어 1299% △독일어 1005% △포르투갈어 630% △인도네시아어 405% △이탈리아어 380% △힌디어 채널 360% 순으로 증가하며 폭발적인 조회 수 상승을 이끌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규 언어 채널을 빠르게 론칭한 현지화 전략이 베베핀, 씰룩, 문샤크, 레드렉스 등 차세대 IP의 파급력 확산에도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왼쪽부터 주혜민 CBO, 손동우 CTO, 김민석 CEO, 권빛나 CSO, 최정호 CFO. 더핑크퐁컴퍼니 제공왼쪽부터 주혜민 CBO, 손동우 CTO, 김민석 CEO, 권빛나 CSO, 최정호 CFO. 더핑크퐁컴퍼니 제공
    더핑크퐁컴퍼니는 2014년 유튜브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2020년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영상으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 수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해당 영상이 2022년 전 세계 유튜브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단일 영상 기준 조회 수 100억 뷰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더핑크퐁컴퍼니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00억 뷰를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현재도 일평균 조회 수 1억 3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다.
     
    이번 성과에 대해 더핑크퐁컴퍼니 김민석 대표는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00억 뷰를 달성한 지 4개월 만에 또다시 유튜브 버튼 71개라는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더핑크퐁컴퍼니의 독보적인 IP 파급력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유튜브를 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을 끌어 나가며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