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개선. 청주시 제공청주시는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을 위해 분평사거리와 용암사거리 등 8곳에서 공사를 진행해 3곳을 준공하고 나머지 5곳을 다음달 말까지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올해 주성사거리 등 3곳에서 차로 확장사업을 벌인데 이어 내년에는 흥덕사거리 등 5곳에서 차로 확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수암골 일원에서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마련하고 시내 72곳에서 어린이·노인·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한 교통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