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 제공강원 강릉시는 지난 23일까지 접수한 2025년도 환경관리원 일반경쟁 모집 결과 45명이 지원해 평균 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릉시에 따르면 남자는 4명 모집에 37명이 지원해 9.25대 1, 여자는 1명 모집에 8명이 지원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 전원에 대한 체력심사는 오는 30일 실시하며, 체력심사 종목은 마대메고 100m 달리기, 모래주머니 오래들기, 400m 달리기이다.
시는 서류심사 및 체력심사 결과를 합산해 1차 합격자를 선발한 뒤, 오는 11월 7일 실시하는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