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사강, 남편 사별 딛고 '나미브'로 4년 만 드라마 복귀

문화 일반

    사강, 남편 사별 딛고 '나미브'로 4년 만 드라마 복귀

    배우 사강.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사강.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남편과 사별한 배우 사강이 고현정 주연의 드라마 '나미브'로 복귀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사강은 극중 스타 제작자 강수현의 여동생인 강주현 역을 맡는다. 강주현은 바쁜 언니를 대신해 어머니를 모시는 인물로,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여린 마음을 가진 캐릭터이다.

    사강의 드라마 출연 소식은 4년 만이다. 그는 드라마 '인어 아가씨' '왕의 여자' '발칙한 여자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봄이 오나 봄'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우아한 친구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사강은 12일 방송 예정인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출연을 확정해 대중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나미브'는 오는 12월 23일 밤 10시에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방송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