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제공사단법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회장 윤준호)는 11일 오후 대전시체육회(회장 이승찬)를 방문하고,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희망사다리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는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청소년과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을 응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윤준호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과 노력을 다해 훈련에 매진하는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이 선수들의 성장과 도전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이번에 기탁된 '희망사다리 장학기금'이 우리 지역 내 청소년 선수들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