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 16분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경북 구미의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여 만에 꺼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6분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 8개 동 중 4개 동과 폐플라스틱 200t, 굴착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