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제공대구 서구가 착한가격업소 13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14일 대구 서구는 물가 안정과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착한가격업소 38곳에 이어 1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저렴한 가격, 청결한 위생 수준 등 기준을 고려해 지자체에서 선정하는 우수업소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업소별로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배달앱과 협약을 맺어 업소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2천 원 상당의 배달비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