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축구단이 대학생마케터 '그린이(Green-Y)' 2기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한수원축구단 제공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은 대학생마케터인 '그린이(Green-Y)' 2기 4명이 지난 16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2024년도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린이(Green-Y)는 한수원축구단의 대학생마케터 프로그램으로 홈 경기 이벤트 기획 및 진행, 오프라인MD샵 운영, 경기 사진 촬영 등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과 10월에는 이들이 직접 기획한 장외이벤트 '경주 그린이 올림픽'이 펼쳐져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수원축구단은 그린이 2기 전원에게 수료증과 함께 선수단 전원의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선물하며 올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그린이 3기를 모집해 지역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모집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수원축구단이 대학생마케터 '그린이(Green-Y)' 2기생과 수료식을 갖고 있다. 한수원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