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제공군산시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
군산시의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모집 인원은 일반형 86명, 복지 일자리 146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10명,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 12명, 전북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22명이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다만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은 (사)대한안마사협회 전북지부에서, 전북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은 (사)장애인인권연대 군산지회에서 별도 모집한다.
군산시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근로연계를 통한 장애인의 자존감 증대와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