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 9분쯤 대구 동구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대구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9분쯤 대구 동구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센터 건물 약 300㎡ 면적과 폐기물 파쇄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23일 오전 6시 59분쯤 진화 작업을 마쳤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