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공충북 증평군이 '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사례 '복지분야' 1위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증평군은 복지 분야에서 '작은도서관! 온 마을 돌봄공간이 되다'사례를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이 사례는 지역소멸 및 저출생 대응을 위한 증평군만의 특색있는 돌봄정책이다.
증평군은 이 밖에도 △증평형 365아이돌봄서비스 △초보부모 육아스텝 방문서비스 △빈집활용 우리동네 행복놀이터 조성 등 아동과 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수요자 맞춤형 돌봄정책을 통해 증평만의 특색있는 돌봄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