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제공일본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가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5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0일 개봉 당일 전체 박스오피스 톱 5를 차지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감독 오카무라 텐사이)는 개봉 첫 주말 41.6%라는 압도적인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월드 히어로즈 미션'의 최종 관객 수(4만 8468명)를 개봉 일주일 만에 넘어서며 흥행 신기록을 달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는 꾸준히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위키드' '히든페이스' 등 동시기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높은 좌석판매율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일본에서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작품인 만큼 한국에서의 흥행 추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드에그지수 역시 93%를 기록하며 만족도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나히아 극장판 중에서 제일 재밌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몰입감이 미쳤어요..!"(CGV kt***) "스케일도 커지고 특별관에서 보니 더 재밌었네요. 화려한 액션 장면과 클라이막스의 감동이 좋았습니다"(CGV ha***) "작화랑 연출 레전드입니다…역시 믿고 보는 본즈"(CGV ky***) 등 호평을 전했다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는 누적 5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세계관을 한눈에 살펴보는 '5분 다이제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TV 시리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부터 극장판까지의 스토리 흐름을 담아냈다.
총 인구의 약 80%가 초현실적인 능력 '개성'을 지니고 있는 사회에서 넘버원 히어로 올마이트를 동경하던 '무개성' 소년 미도리야는 히어로 명문 학교 유에이 고교에 진학하고, 히어로의 자질을 인정받아 '원 포 올' 계승자가 된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평화의 상징 올마이트와 똑같은 외모로 혼란을 야기한 다크마이트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든 히어로가 총출동하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히어로 3인방과 다양한 개성의 1학년 A반 친구들의 소개는 물론, 매력적인 오리지널 캐릭터 집사 줄리오와 아가씨 안나의 등장까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액션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엿보게 하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는 평화의 상징 올마이트의 뒤를 잇겠다며 나타난 다크마이트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 세계를 구하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