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LP바에서 불이 나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밤사이 부산지역 주점과 비닐하우스에서 잇따라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6일 0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한 LP바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가게가 영업을 마친 뒤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내부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전날 오후 5시 32분에는 금정구 선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더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관계기관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