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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2037년 광역시 중 유일 증가 전망…최대 인구 31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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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2037년 광역시 중 유일 증가 전망…최대 인구 313만"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인천시 "2037년 광역시 중 유일 증가 전망…최대 313만"


    인천 인구가 국내 6개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해 2037년에는 최대 313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인천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2~2042년 군·구별 장래인구추계'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추계는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시도편' 자료를 기초로 출생, 사망 등 인구 동향과 이동 추이를 반영해 작성됐으며, 인천시는 이번 추계 결과가 인천시의 적극적인 출산 지원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 돌입…인천 학교 186곳 대체급식


    오늘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인천에서는 186개 학교가 빵과 우유 등으로 대체급식을 했으며 2곳은 급식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기준 인천 공립학교 515곳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1만558명 가운데 15%인 1600여명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앞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7개 시도교육청 및 교육부와 임금 교섭이 4개월 넘게 타결되지 않자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인천 악취관리지역 모두 배출허용 기준 이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지역 내 악취관리지역 80곳에 대한 악취 실태조사를 한 결과 모두 배출허용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악취관리지역은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악취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이 2개 이상 인접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으로, 이 지역은 주민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올해 조사에서는 암모니아, 황화수소, 톨루엔 등 지정악취물질이 미세하게 검출됐지만 모두 배출허용 기준 이하였고, 전반적으로 일반인이 냄새로 파악하기 어려운 '무취'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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