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국가유산청의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평가에서 경남 동부 문화유산돌봄센터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매년 지역 문화유산돌봄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적성성 점검과 우수 사례 발굴 등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 결과 경남 동부 문화유산돌봄센터가 S등급을 받아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받는다.
도는 문화유산 훼손을 예방하고 관람 환경을 개선하는 문화유산돌봄 사업을 하고 있다. 동부와 서부 등 2개 권역으로 나눠 847곳의 문화유산을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