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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예결특위 심사 막바지…내년 예산 타당성 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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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예결특위 심사 막바지…내년 예산 타당성 짚어

    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예산 심사 나흘째를 맞아 상하수도본부와 자원순환녹지국, 건설안전국을 대상으로 예산안을 들여다봤다. 전주시의회 제공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예산 심사 나흘째를 맞아 상하수도본부와 자원순환녹지국, 건설안전국을 대상으로 예산안을 들여다봤다. 전주시의회 제공
    전북 전주시의회가 올해 2회 추가경정 및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한 막바지 심사에 들어갔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예산 심사 나흘째를 맞아 상하수도본부와 자원순환녹지국, 건설안전국을 대상으로 예산안을 들여다봤다.
     
    상하수도본부에 대한 심사에서는 가압장 운영 관리 용역의 증액 사유, 배수관 신설 및 정비공사 원인, 상수도 관망 유지관리 용역 신규 편성 이유 등에 대해 질의하고 예산의 타당성을 분석했다.
     
    자원순환녹지국 심사에서는 환경관리원 동호회에 대한 지원, 시민 실천 유도 교육 예산 감소, 지방정원 조성 사업 및 국가정원 승격을 위한 대안, 지방정원 작은도서관 조성, 용호근린공원 야외무대사업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예결특위는 13일에는 도서관본부와 농업기술센터, 경제산업국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일 계획이다.
     
    예결특위는 위원장에 송영진 의원과 부위원장에 이보순 의원을 중심으로 김현덕, 김동헌, 이남숙, 김성규, 김세혁, 김정명, 온혜정, 이국, 이성국, 장병익, 최명권, 최서연 의원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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