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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2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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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내년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20만 원 지급

    대전시청사. 시 제공대전시청사. 시 제공
    대전시는 내년부터 참전유공자 명예 수당을 월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5만원을 인상해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대전광역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대전에 거주하는 6.25 전쟁·월남전 참전유공자(4950명)를 대상으로 대전시에서 월 12만 원, 자치구에서 월 8만 원으로 총 20만 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시는 민선 8기 들어 국가유공자 명예 선양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보훈수당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지난해에는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했고, 내년부터는 2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인상폭을 2022년 대비 두배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우자 수당을 지난해부터 월 5만 원에서 월 8만 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는 내년 수당 인상분을 반영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71억 2800만 원을 예산 편성했으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배우자수당, 보훈예우수당을 포함한 보훈수당으로 135억 72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에도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보훈단체 지원 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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