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박항서 전 감독, 여객기 참사 추모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축구

    박항서 전 감독, 여객기 참사 추모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

    박항서 감독. 노컷뉴스 박항서 감독. 노컷뉴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무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박항서 감독은 28일 자신의 SNS에 "무안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제주항공 사건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힘든 시기에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적었다.

    이어 "유가족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 어떤 말로도 유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는 없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이 편히 쉬기를 바란다"라는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항서 감독이 SNS에 영어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한 애도의 글을 남기자 베트남 팬들도 댓글로 추모에 동참했다.

    CBS노컷뉴스는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합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