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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임기 마치는 날까지 군민 위해 혼신"

전북

    심민 임실군수 "임기 마치는 날까지 군민 위해 혼신"

    심민 임실군수는 2일 예정된 시무식을 취소하고, 소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 첫발을 뗐다. 임실군 제공심민 임실군수는 2일 예정된 시무식을 취소하고, 소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 첫발을 뗐다. 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은 "2025년 임실방문의 해를 성공시켜 천만관광 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심민 임실군수는 2일 예정된 시무식을 취소하고, 소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 첫발을 뗐다.

    심 군수는 신년 인사에서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 2025년은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우리 군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0년 6개월을 열심히 일했고, 남은 1년 6개월과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오로지 임실군과 군민만을 위해 혼신을 다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실군은 올해 '이제 임실'이라는 대표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적인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올해 반드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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