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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SUV, 화재로 전소…1300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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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달리던 SUV, 화재로 전소…1300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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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2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184km 지점에서 20대 남성 A씨가 SUV 차량을 몰던 중 차량에 이상이 생겨 갓길에 정차했다.
     
    이후 차량에서 불이 나 A씨는 대피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일 오후 10시 59분쯤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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