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가요

    YG, 2월 전국 투어 오디션…2014년생까지 지원 가능

    YG엔터테인먼트가 설 연휴가 지난 2월 초부터 총 6개 도시에서 7회 전국 투어 오디션을 연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YG엔터테인먼트가 설 연휴가 지난 2월 초부터 총 6개 도시에서 7회 전국 투어 오디션을 연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월부터 총 6개 도시를 도는 전국 투어 오디션을 연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5 YG 전국 오디션 투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첫 도시는 2월 7일 광주이며, 8일 대전, 9일 전주, 15일 대구, 16일 부산을 거쳐 22~23일 서울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오디션을 7회 진행한다.

    성별과 국적 상관없이 2007년부터 2014년 사이에 태어난 국내 거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번 YG 전국 투어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노래, 랩, 춤, 비주얼 중 가장 자신 있는 분야 한 개를 선택하면 된다.

    각 지역의 오디션이 열리는 월요일 정오까지 YG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오디션 당일 오후 4시까지 사전 고지된 장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오디션에서 발탁된 인재들은 음악 산업의 혁신을 이끌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YG의 전문가들과 함께 차세대 K팝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YG 측은 "새로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K팝 원석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모든 지원자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BIGBANG) 투애니원(2NE1) 블랙핑크(BLACKPINK) 위너(WINNER) 아이콘(iKON) 트레저(TREASURE)를 비롯해 첫 월드 투어를 앞둔 신인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를 발굴해 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