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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라운더 확률 90%' 롯데, 명문고 야구 열전 올해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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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1라운더 확률 90%' 롯데, 명문고 야구 열전 올해도 개최

    2024 롯데기 중고교 야구 대회에서 선수들이 관전하는 사진. 롯데2024 롯데기 중고교 야구 대회에서 선수들이 관전하는 사진. 롯데
    프로야구 롯데가 고교 야구 유망주들이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롯데는 4일 "오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2025 롯데자이언츠·파이낸셜뉴스배 명문고 야구열전'을 파이낸셜뉴스와 함께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고교 야구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권 팀을 초청해 진행하는 대회다.

    특히 인재를 발굴하는 플랫폼으로 각광을 받는다. 지난해 참가했던 12개 학교에서는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0명 중 9명이 지명을 받았다.
     
    올해 대회에서는 경남고, 부산고, 덕수고, 전주고, 서울고, 광주일고 등 전국을 대표하는 12개 명문고가 출전한다. 대회 결승전은 3월 1일 롯데 홈 구장인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는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연고지 학교 용품 지원, 여자 야구 대회, 티볼 강습회 개최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 지역 교육 기부 활동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10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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