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 톰 제공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가 출시됐다.
12일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에 따르면 더 글로우는 집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기기는 피부과에서 물방울 리프팅 시술에 사용하는 두 가지 주파수의 초음파를 활용했다. 이들 초음파는 교차 방식으로 피부 표피와 진피, 피하조직에 전달된다. 콜라겐 생성효소를 활성화함으로써 광채, 탄력, 보습까지 3가지 피부 고민도 해결해 준다.
톰 측은 "개발 과정에서 30년 경력의 피부과 전문의와 기술 제휴하고, 자체 품질연구소인 랩폼의 50여 가지 품질 검사를 거쳐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했다"고 전했다.
이어 "피부에 직접 열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나 자극에 민감한 소비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