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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 봄맞이 새로운 식음시설 선보여

푸드앤펀스트릿 조성과 신규 브랜드 입점으로 방문객 만족도 '업'
오는 5월까지 전 매장 식품 위생 등급 '매우 우수' 획득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

마산로봇랜드 제공마산로봇랜드 제공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가 지난해 겨울부터 진행한 식음시설 재편을 이번 봄에 완성해 새롭게 선보인다. 푸드앤펀스트릿 신규 조성, 브랜드 식음 입점, 매장 이전 등 대대적인 이번 재편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음식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새롭게 조성된 푸드앤펀스트릿에는 '포르타나 피자'가 입점해 불고기피자 등 다양한 조각 피자를 판매하며, 기존 '신전떡볶이'와 '카페봄봄'도 이전해 새롭게 단장했다. 또, 로봇랜드만의 색깔을 살린 튀김 로봇도 추가된다.
 
기존 중심 광장에 있던 '롯데리아'를 테마파크 뒤편으로 이전하면서 리뉴얼하여 고객들이 더 넓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롯데리아가 위치했던 자리에는 '텐퍼센트 커피'가 새롭게 입점해 상위 10%의 고급 원두의 맛과 향을 즐기며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 'BHC', '찰리와 츄러스' 등 다양한 식음 브랜드가 입점하였고, 신규 매장인 '로봇빵집'에서는 로봇랜드 캐릭터 모양의 '로봇빵'을 출시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까지 11개 매장 중 6개 매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위생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으며, 나머지 매장도 오는 5월까지 해당 등급을 획득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로봇랜드재단 최원기 원장은 "로봇랜드의 식음시설이 봄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다. 고객들이 이곳에서 재미는 물론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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