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본회의장. 순천시의회 제공본회의장. 순천시의회 제공순천시의회가 24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두 11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7일간의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 △순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행정자치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시정실록 작성 및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순천시 아동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어 문화경제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와 학대방지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순천만습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했고, △순천시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현아 의원이 순천시 농촌지역 기초생활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형 통합기초생활 서비스 도입'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자유발언을 했다.
 
순천시의회는 다음 286회 임시회를 4월 9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개회한다.

강형구 의장은 폐회사에서 집행부에 "봄꽃이 만연한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우리시에 많은 인파가 집중될 기간"이라며 "방문객과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