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 두 번째 이혼 뒤늦게 알려져…2022년 파경

가수 박기영 SNS 캡처

가수 박기영의 두 번째로 이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6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박기영은 지난 2022년 남편과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했다.

더팩트는 박기영 소속사 측 발언을 인용해 "이혼한 게 맞다"며 "본인 확인 결과 2022년 가을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앞서 박기영은 지난 2010년 한 살 연상 변호사와 결혼해 2년 뒤 딸을 낳았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KBS2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을 맺은 한 살 연상 탱고 무용수 겸 안무가와 지난 2017년 결혼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