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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러닝의 계절 맞아 '러너 위한 축제' 선보여

신세계 센텀시티, 러닝의 계절 맞아 '러너 위한 축제' 선보여

핵심요약

몰 스포츠 슈 전문관 100일 기념 '스페셜 위크' 개최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최근 러닝이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러닝화는 물론, 러닝복을 일상복처럼 입는 '러닝코어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본격적인 '러닝의 계절' 봄을 맞아 러너들을 위한 '스포츠 슈 스페셜 위크'를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연다.
 
지난해 12월 20일 몰 지하 1층에 지역 최대 규모로 오픈한 '스포츠 슈 전문관' 100일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단독으로 선보이는 인기 러닝화를 비롯해 아웃도어 의류, 특별 프로모션 등을 통해 러너들을 위한 최상의 선택지를 제안한다.
 
지역 상권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인 뉴발란스 메가샵에서는 '세계 6대 마라톤' 중 하나인 '런던 마라톤 2025'를 앞두고 출시한 한정판 제품을 소개한다. 뉴발란스 대표 쿠션 기술인 프레쉬폼을 탑재해 장거리 러닝부터 일상까지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 '1080 v14'(19만9천원)와 런던 마라톤 테마의 디자인을 적용해, 최저 191g의 초경량으로 설계한 '엘리트 v4'(31만9천원)를 선보인다.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창업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즐겨 신은 베스트셀러 러닝화 '990' 시리즈의 신제품 'BB6', 'GL6', 'NV6', 'BK6'(이상 28만9천원)도 만나볼 수 있다.
 
단독으로 전개하는 인기 상품도 선보인다. 푸마는 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도 착용한 '디비에이트 나이트로3'의 여성화 버전 '엘리트 FGL 우먼스'(28만9천원)과 탈부착이 가능한 리본 디자인으로 발레 슈즈로 추천하는 '모스트로 파워&그레이스'(17만9천원)를 내놨다.

그밖에 살로몬은 봄철 착용하기 좋은 경량 바람막이 '피나클 LT 재킷'(23만원)과 '모디세이 에어로 재킷'(21만원)을 단 20벌 한정으로 판매한다. 크록스는 '크꾸'(크록스 꾸미기) 필수템 자비츠를 구매 개수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스케쳐스, 리복, 미즈노, 컨버스는 10%부터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내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슈 전문관 8개 브랜드를 총망라해 선보이는 등 온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까지 투트랙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28일 오후 5시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 내 '신백 LIVE' 채널을 통해 '스포츠 슈 전문관 라이브'에 접속하면, 방송 혜택가 10%에 추가 3% 할인된 가격으로 슈즈,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은행사도 준비돼 있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20/40/60만원 이상 결제 시 신백리워드 7%를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슈 전문관은 오픈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몰 1·2층에서 지하 1층으로 이동한 6개 브랜드(신규 입점 2개 제외)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며, '입점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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