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써밋 더뉴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부산 중심인 서면 NC백화점 자리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시설 '서면 써밋 더뉴'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
대우건설은 서면 써밋 더뉴가 100% 계약을 완료해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의 인기를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면 써밋 더뉴는 전체 919세대로 지하 8층, 지상 47층 규모에 전용 면적 84~147㎡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전체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도보 통학권인 사업지 반경 200m에 전포초등학교가 있고 사립인 동성초등학교도 700m 거리로 가깝다.
반경 1㎞ 안에도 덕명여중, 부산진여중, 부산동중, 동성고, 부산동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과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와 서면중심 상권을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입주민은 최고층인 47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건식 사우나, 자쿠지 특화 설계가 적용되는 게스트하우스, 수영장과 대규모 프라이빗 골프, 사우나 등 차별화한 어메니티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분양사 관계자는 "서면 써밋 더뉴는 부산 서면 최중심에 위치해 입지환경과 우수한 상품성을 모두 갖춘 하이엔드 상품"이라며 "지상 최고 47층에 달하는 서면 써민 더뉴가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써밋'은 지난 2017년 '용산 푸르지오 써밋'에 최초로 적용한 뒤 서울 강남권에 이어 최근 부산에도 '블랑 써밋 74', '써밋 리미티드 남천' 등을 선보이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의 독보적 하이엔드 브랜드 가치가 불확실성과 양극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도 100% 완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