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롯데관광개발 제공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역대 최대 규모의 도민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롯데관광개발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응모 이벤트를 통해 도민 2200명을 초대한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12월 18일 개장 이후 5차례 도민 초청행사가 열렸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응모 기간에 제주 드림타워 공식 홈페이지에서 축하 메시지나 이용 후기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돼 내년 1월 7일 결과가 통보된다.
당첨된 도민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 1박 숙박권(킹베드 객실·500명 혜택)과 그랜드키친 저녁 2인 식사권(600명), 포장마차 20만 원 상당 식사권(1천명)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인 가족 100명을 초청해 그랜드키친 저녁 2인 식사권도 제공된다.
도민 초청행사와 함께 연말을 맞아 최대 70% 할인행사가 진행되는 K패션 쇼핑몰인 한컬렉션에서도 18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도민 대상으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드림타워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컬렉션에서 당일 50만 원 이상 구매하거나 레스토랑에서 30만 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샴페인인 모엣샹동(375㎖)을 준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도민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제주 드림타워가 개관 5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상생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