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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환경

    어제보다 5~10도 '뚝'…연말연시 매서운 한파 온다

    • 2025-12-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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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연말연시 추위 대비 단단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5도에서 많게는 10도가량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서 다시 영하권에서 출발하고 있는 곳이 많고요.

    오늘 한낮 기온도 서울과 원주 2도, 청주 4도, 광주와 대구 7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5도 이상 낮은 가운데, 찬 바람이 불어서 한층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특히, 갈수록 추위가 더 강해지면서 연말연시에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는데요.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 계획 있으시다면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그밖에는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북쪽에서부터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미세먼지도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다만 현재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 불씨 관리 꾸준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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