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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2025년 소비자물가 지난해보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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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데이터처 전주사무소 제공국가데이터처 전주사무소 제공
    올 한 해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6.78로 지난해보다 2.2% 상승한 것으로 나왔다.

    품목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은 지난해보다 3.1%가, 공업제품은 2%, 서비스는 2.3%가 상승했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이 기간 2.6%가 올랐으며 신선식품지수는 0.1% 내렸다.

    지출목적별로 기타 상품·서비스(4.9%)와 식료품·비주류음료(3.9%), 음식·숙박(3.3%), 가정용품·가사서비스(2.6%), 교통(1.5%), 주택·수도·전기·연료(1.3%) 등은 상승했으며 통신(-0.1%)은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는 86%, 쌀 11.1%, 사과 7.2%, 커피는 11.5%, 도시가스는 4.2%, 지역난방비는 4.8%, 보험서비스료는 16%, 경유는 3.9% 휘발유는 2.2%가 올랐다.

    그러나 파는 26.4%, 감은 25.1%, 토마토는 13%, 등유는 2.8% 국내 단체여행비는 3.9%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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