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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 총출동해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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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 총출동해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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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화학그룹 제공금호석유화학그룹 제공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에너지 발전 사업의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적용과 재활용을 통한 폐기물 재 원료화 등 환경 경영 내실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선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등 주요 계열사들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국가 순환경제 정책 대응의 일환으로 기업의 자원 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인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을 순차적으로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발전소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연소재를 재활용해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 골드 등급을 받은 여수 제2에너지는 올해 인증 갱신을 마쳤으며, 추가로 여수제1에너지가 신규 인증을 받는다. 추후 6개 사업장으로 인증 범위를 넓혀 친환경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은 당사의 생산제품인 탄소나노튜브(CNT)와 관련해 불명확한 나노물질 평가체계에 적극 대응하여 발암성 우려를 해소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CCUS 설비를 구축해 순환 경제 전환 기반을 조성했다. 발전 설비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중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포집한 뒤, K&H특수가스의 처리 과정을 거쳐 유용한 화학물질로 전환한다. 이렇게 전환된 물질은 드라이아이스와 식음료용 탄산을 비롯해 용접·절단, 폐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부가가치 창출과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된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여수 1, 2공장 플레어스택(가스 소각용 설비)에 발열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광양물류센터에 대기방지시설 사물인터넷(IOT)을 설치해 관제센터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올해 상반기 친환경 리사이클링 공정을 도입하고 신규 공장의 가동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MDI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염소와 가성소다 등으로 환원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원재료 자급률을 높이는 동시에 폐수 발생량 감소가 기대된다. 재생 메탄올과 바이오 납사를 원료로 활용한 MDI 제품 생산 가능성을 입증해 ISCC PLUS 국제 인증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금호폴리켐은 생산설비 증설에 따라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기존 휘발성유기화합물 및 유해가스 처리를 위해 운영 중이던 RTO(축열식 열소산화장치) 및 VCU(유증기 소각 설비)를 추가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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