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제주감귤농협 직원 8억원 횡령 뒤 해외 도피

  • 0
  • 0
  • 폰트사이즈

제주

    제주감귤농협 직원 8억원 횡령 뒤 해외 도피

    • 0
    • 폰트사이즈

    허위 계좌로 인건비 입금한 뒤 회수…경찰 수사·농협도 자체 감사

    제주경찰청. 고상현 기자제주경찰청. 고상현 기자
    제주감귤협동조합 직원이 수억 원대 자금을 횡령한 뒤 해외로 도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제주감귤협동조합 회계 관리 직원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약 8억 원의 내부 자금을 빼돌린 혐의다.

    그는 실제 근무하지 않은 노무 인력 명의의 허위 계좌를 만들어 인건비를 입금한 뒤 이를 다시 회수하는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달 초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4일 제주감귤협동조합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도 자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