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0시 46분쯤 부산 동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하던 30대 남성이 숨졌다. 부산 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 동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하던 30대 남성이 숨졌다.
2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46분쯤 동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방과 거실을 중심으로 번지며 내부를 태웠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분 만인 오전 1시 8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조부모와 함께 해당 주택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불로 인해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당국 추산 약 500만 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당시 2층에 있던 A씨의 조부가 화재를 인지하고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