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킹' 르브론의 강력 추천 "MVP 이야기에 왜 브라운 이름이 없어?"

  • 0
  • 0
  • 폰트사이즈

농구

    '킹' 르브론의 강력 추천 "MVP 이야기에 왜 브라운 이름이 없어?"

    • 0
    • 폰트사이즈
    제일런 브라운. 연합뉴스제일런 브라운. 연합뉴스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제일런 브라운(보스턴 셀틱스)를 MVP로 추천했다.

    제임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89-112로 패한 뒤  "MVP 이야기를 할 때 왜 브라운의 이름이 더 많이 거론되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된다. 시즌 시작 전에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지금 평균 30점을 넣고 있다. MVP 투표가 가끔 인기투표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브라운은 이번 시즌 평균 29.2점 7.0리바운드 4.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 33.0점),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선더, 31.8점),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9.5점)에 이은 득점 랭킹 4위. 무엇보다 제이슨 테이텀이 빠진 보스턴을 37승19패 동부 콘퍼런스 2위로 이끌고 있다.

    제임스는 "많은 사람들이 보스턴이 이번 시즌 하락할 것이라 말해서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면서 "챔피언이 전면적으로 개편됐는데, 그것을 동기부여로 삼아 팀을 버티게 만들었다. 보스턴이 지금 훌륭한 농구를 하는 것은 브라운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운도 셀프 홍보에 나섰다.

    브라운은 "나는 세계 최고의 공수 겸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코트 양쪽에서 다 플레이하고, 매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나는 팀의 리더다. 팀을 이끌고, 팀이 자신감을 가지도록 돕는다. 이런 것들은 숫자로 드러나지 않는다. 매일 밤 이기기 위해 코트에 나선다.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제임스가 나를 높게 평가해주는 것도 영광"이라고 말했다.

    브라운은 최근 올스타전에서 제임스와 한 팀으로 뛰었다. 브라운은 올스타전 당시 제임스와 나눴던 대화를 소개했다.

    브라운은 "리그에 처음 들어왔을 때 제임스가 '너는 언젠가 올스타가 되고, 훌륭한 선수가 될 거야'라고 말했다"면서 "올스타전에서 '10년 전을 기억하냐'고 물었다. 제임스는 '물론이다. 전혀 놀랍지 않다. 계속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해야 할 일을 하면 사람들도 너를 인정할 거야'라고 말해줬다"고 설명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