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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타 폭발' 이정후, ML 시범 경기 타율 4할대 맹타…27일 韓 야구 대표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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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루타 폭발' 이정후, ML 시범 경기 타율 4할대 맹타…27일 韓 야구 대표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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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이정후.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이정후. 연합뉴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주장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메이저 리그(MLB) 시범 경기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후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즈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3루타까지 뽑아내며 장타력도 뽐냈다.

    4경기 연속 안타다. 이정후의 시범 경기 타율은 3할3푼3리에서 4할1푼7리(12타수 5안타)까지 올랐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이정후는 1회초 2사에서 밀워키 우완 선발 카를로스 로드리게스와 풀 카운트 끝에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이후 맹타를 선보였다. 이정후는 3-1로 앞선 3회초 2사에서 바뀐 우완 피터 스트젤레키의 싱킹 패스트볼을 때려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3번째 타석에서는 적시타까지 나왔다. 이정후는 7-1로 앞선 4회초 2사 1루에서 바뀐 좌완 제주스 브로카를 우선상 3루타로 두들겼다.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통타, 1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정후는 이후 대주자와 교체됐다. 타격감을 끌어올린 이정후는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로 이동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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