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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1기 청년위원회 출범… 44명 위촉·정책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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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제11기 청년위원회 출범… 44명 위촉·정책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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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지원단 신설, 정책 제안 고도화 지원 '눈길'
    2015년 전국 최초 출범 이후 정책 220건 제안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1기 광주시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시 제공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1기 광주시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제11기 청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청년 정책 참여를 본격화한다.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청년 44명을 위촉하고, 정책 제안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운영지원단도 새로 꾸렸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1기 광주시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11기 청년위원회는 지난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한 청년 44명으로 구성됐다. 청년 활동가,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해 정책 대표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청년위원회의 정책 제안 활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운영지원단'을 신설했다. 운영지원단은 분과 운영을 지원하고 정책 제안서를 고도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청년 아이디어가 행정에 실제 반영될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강기정 시장이 청년위원 4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 시장은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청년들과 소통했다. 행사는 그동안의 운영 성과 보고와 2026년 운영계획 안내, 위원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청년위원회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출범했다. 현재까지 정책 220건을 제안했고, 이 가운데 42건이 시정에 반영됐다. 광주시는 관련 부서 종합 검토를 거쳐 실행 가능한 정책을 행정에 반영하며 청년 참여 기반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청년위원회는 광주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정책 동반자"라며 "청년의 생각과 제안이 행정에 온전히 반영되게 문을 활짝 열어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이 머물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길에 청년들의 열정과 상상력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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