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희생자들의 위패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충남도 제공지난 20일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가 충남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4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인접 지자체에서 발생한 참사에 대해 도 차원의 깊은 애도를 표하고, 사고 수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연대의 의미가 담겼다고 충남도는 설명했다.
김태흠 지사는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부상자분들도 하루빨리 회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김 지사는 전했다.
김 지사는 "많은 분들이 희생되셔서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며 "충남지사로서도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을 점검하겠다"고 함께 전했다.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도 이날 오후 열린 제365회 도의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먼저 대전 화재 사고로 생명을 잃으신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며 "아울러 이번 화재로 고통받고 계신 피해자와 가족, 친지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몸과 마음을 회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