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수동 영동군의원·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국민의힘 6·3지방선거 충북 영동군수 후보자로 정영철 현 군수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영동군수와 충주시장 경선 결과를 집계한 결과 정 군수를 영동군수 후보자로 최종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진행된 3인 경선에서 과반 이상을 득표해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이로써 영동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수동 영동군의원과 국민의힘 정영철 현 군수의 맞대결로 대진표가 완성됐다.
도내 기초단체장 선거 가운데 본선 대진표가 완성된 것은 음성군수(민주당 조병옥 현 군수VS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에 이어 두 번째다.
그런가 하면 4인 대결로 진행된 충주시장 경선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위와 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정용근 충주인구와미래포럼 대표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과 21일 결선 투표를 진행해 22일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도당은 현재까지 영동군수(정영철 현 군수)를 포함해 진천군수(이양섭 충북도의장)와 증평군수(이민표 전 괴산군 농업건설국장), 보은군수(최재형 현 군수), 괴산군수(송인헌 현 군수), 음성군수(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 등 모두 6곳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