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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광산을 임문영 국가AI 전략위 부위원장 전략공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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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광주 광산을 임문영 국가AI 전략위 부위원장 전략공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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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 핵심 AI 참모 전면 배치
    국민의힘 안태욱·조국혁신당 배수진·진보당 전주연·기본소득당 신지혜·무소속 구본기 등 출마
    광산을 국회의원 보선, 다자구도 윤곽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현판식에서 국회사무처 직원들이 제22대 국회의원들이 착용할 국회 배지를 공개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현판식에서 국회사무처 직원들이 제22대 국회의원들이 착용할 국회 배지를 공개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선거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민형배 전 의원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정당, 무소속 후보들이 대거 출마하는 다자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6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후 예정된 인재영입 행사에서 임문영 부위원장 영입과 광산을 전략공천 방침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임 부위원장은 광주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정책 참모로 활동해온 친명 핵심 인사로 분류된다. 이후 경기도와 대통령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등에서 디지털·AI 정책 설계에 참여했다.

    민주당이 광산을에 정치인보다 정책형 인사를 전면 배치한 것은 AI 산업과 미래산업 중심 도시를 내세우는 이재명 정부 기조와 맞닿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광주가 국가 AI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등을 앞세워 'AI 대표 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광산을 보궐선거는 민형배 전 의원의 통합특별시장 출마로 공석이 되면서 치러진다. 야권과 군소정당 후보군도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안태욱 광주시당 위원장이 출마한다. 안 위원장은 보수의 가치를 내세우며 지역에서 오랫동안 정치를 해온 토박이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배수진 변호사가 출격한다. 광주 출신인 배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진보당에서는 광주시의원을 지낸 전주연 후보가 출마 채비에 들어갔고, 기본소득당에서는 당의 간판인 신지혜 최고위원이 광산을 출마를 공식화한 상태다. 촛불행동 공동 대표를 역임한 무소속 구본기 후보도 출마를 선언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이 친명 핵심이자 AI 정책 상징성이 강한 인물을 전략 배치하면서 정권 초기 국정동력 확보와 광주 AI 산업 육성을 동시에 노린 것으로 보인다"며 "반면 야권은 민주당 독점 견제와 개혁 경쟁 구도로 차별화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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