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세계 1위 셰플러, 새 드라이버와 함께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공동 선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새 드라이버와 함께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2025.12.05 12:27

'K-10 클럽' 최민경, 올리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맺고 첫 승 도전 'K-10 클럽'에 가입한 최민경이 골프 전문 매니지먼트사와 새 시즌을 맞이한다. 매니지먼트사 올리브는 3일 "최민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민경은 체력 및 영양 관리를 포함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 내년 시즌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우승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12.03 14:37

"회복이 빠르지 않네요"…'골프 황제' 우즈의 복귀는 여전히 불투명 '골프 황제'의 필드 복귀는 여전히 미정이다. 2025.12.03 09:36

최경주 이름 내건 골프 코스, 2027년 2월 필리핀에서 개장 최경주의 이름을 내건 골프 코스가 필리핀에 생긴다. 한 필리핀 인코퍼레이티드는 2일 "필리핀 뉴클라크 시티에 조성 중인 골프 리조트 한 리저브에 식스 문 바이 최경주(6 Moons by KJ CHOI) 코스가 들어선다"고 전했다. 2025.12.02 14:58

유럽 넘어 PGA 투어까지…이정환, DP 월드투어 활동 시작 이정환이 본격적인 DP 월드투어 활동을 시작한다. 첫 대회는 오는 4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 게리플레이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다. 2025.12.01 13:50

女골프 세계 랭킹 '톱10' 韓 2명… 김효주 8위·김세영 10위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이 2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10위에 올랐다.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선 순위다. 그는 지난 2020년 세계 랭킹 2위까지 오른 바 있다. 2025.11.25 11:01

김시우, RSM 클래식 4타 차 공동 7위…2년 10개월 만에 우승 도전 김시우가 RSM 클래식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펼친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면서 중간합계 15언더파 공동 7위로 점프했다. 2025.11.23 10:30

김세영·이소미, 59억 향한 마지막 경쟁…티띠꾼, 압도적 선두 질주 김세영과 이소미가 59억원을 향한 마지막 경쟁을 펼친다. 김세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위치한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5언더파 4위로 조금 내려앉았다. 2라운드까지 순위는 단독 2위였다. 2025.11.23 09:53

김세영, LPGA 최종전 2R 단독 2위 껑충 '세계 1위와 3타 차'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반환점을 단독 2위로 돌았다.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대회여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2025.11.22 15:37

임성재, 해병대 3주 훈련 후 퇴소 "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싶었다" 임성재가 3주 해병대 기초 군사훈련을 마쳤다. 임성재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련소 퇴소 소식을 전했다. 임성재는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단체전 금메달과 함께 예술·체육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 기초 군사훈련 후 544시간 봉사 활동을 하면 된다. 지난 3일 제주에 위치한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 입소했다. 2025.11.21 17:27

김시우, 막판 4연속 버디…RSM 클래식 공동 25위 출발 김시우가 시즌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을 공동 23위로 시작했다.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10언더파 공동 선두 그룹과 5타 차다. 2025.11.21 09:47

'8언더파' 이소미, 58억 잡는다…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선두 이소미가 400만 달러(약 58억원) 잭폿 기회를 잡았다. 이소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위치한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6언더파 2위 앨리슨 코푸즈(미국)과 2타 차다. 2025.11.21 08:17

2026년 LPGA 투어,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진행…10월 해남 대회도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열린다. LPGA 투어는 20일(한국시간) 2026년 일정을 발표했다. 2026년 LPGA 투어는 총 33개 대회로 구성됐고, 총상금은 1억 3200만 달러(약1937억원) 규모다. LPGA 투어는 "역사상 최고액"이라고 설명했다. 2025.11.20 10:06

'해외파' 김효주·최혜진·황유민 vs '국내파' 박현경·이예원·배소현, 12월 부산 맞대결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해외파와 국내파로 나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월6일과 7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2025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가 펼쳐진다. 총상금 3억원 규모의 이벤트 대회로, 우승 상금 2억원, 준우승 상금 1억원이다. 특히 상금의 50%는 기부로 이어진다. 2025.11.19 11:02

올해도 기부 천사로 변신…임희정, 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원 기부 임희정이 이번 겨울에도 기부 천사로 변신했다. 프레인스포츠는 19일 "임희정이 지난 18일 팬클럽 '예사(예쁜 사막여우)'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2025.11.19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