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사연 1차모임 개최 "20년뒤 광복 100주년 이대로 맞이할수 없어"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는 통일선교사역교회연합은 광복 80주년인 올해 통일선교의 핵심용어를 "내 일(my work)과 내 일터(my work place), 내 달란트(my talents)를 통한 통일선교"로 정하고, 오는 27일 수원 더사랑의교회에서 1차 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1차 모임에서는 통사연 지도목사인 김영식 목사가 '일과 달란트를 통한 통일선교 실천전략'을 발표하고, 더사랑의교회 통일선교부 소속 윤경숙 (주)유나이트 대표가 탈북민 고용을 통해 통일선교를 실천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