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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두고 임금 체불 없도록…온라인·전화 신고창구 운영
최상목 "정부가 경제 방파제 되어 기업 최우선 보호하겠다"
최상목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경제·금융 관리에 최선 다할 것"
최상목 "중소기업·소상공인에 파격적 지원방안 강구할 것"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과감하고 파격적인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우리 경제는 미국 신정부 출범과 국내 정치 상황 등으로 어느 때보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정부도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SRT 설 승차권, 13일부터 나흘간 예매 가능 3일 SRT(수서고속철도) 운영사 SR(에스알)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가 설 명절 승차권 예매 대상이다.
질질 끄는 '尹 탄핵'…트럼프 대응 골든타임 허송세월만 정부가 올해 한국 경제가 1.8% 성장할 것으로 예고했다. 이조차도 각종 불확실성을 잘 통제했을 때를 가정한 수치인데, 12·3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한 달 내내 '버티기'로 일관하면서 '트럼프 리스크'를 관리할 골든타임만 허비하고 있어 더 큰 불황이 찾아올까 염려된다. 정부는 지난 2일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올해 GDP(국내총생산)성장률이 1.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 올해 성장률 1.8% 하향 조정…하반기 더 어려울 듯[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정부가 올 한 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최상목 "올해 경제정책방향, '안정적 관리'가 목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목표 하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2일 오전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어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논의, 발표했다.
내란에 흔들린 경제…'민생경제' 경제정책방향 전면 배치 ▶ 글 싣는 순서 ①정부, 올해 1.8% 성장 전망…'1분기 추경' 검토한다 ②내란에 흔들린 경제…'민생경제' 경제정책방향 전면 배치 (계속)
건설업, 올해도 쉽지 않다…부동산 경기 부양 서두르는 정부 ▶ 글 싣는 순서 ①정부, 올해 1.8% 성장 전망…'1분기 추경' 검토한다 ②내란에 흔들린 경제…'민생경제' 경제정책방향 전면 배치 ③건설업, 올해도 쉽지 않다…부동산 경기 부양 서두르는 정부
정부, 올해 1.8% 성장 전망…'1분기 추경' 검토한다 ▶ 글 싣는 순서 ①정부, 올해 1.8% 성장 전망…'1분기 추경' 검토한다 (계속)
'블랙박스' 이틀 뒤면 음성 확인…비행기록장치는 미국서 복구[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제주항공 참사 전후 상황을 조사하고 있는 한미 합동조사팀이 현장에서 찾아낸 블랙박스에서 음성기록을 추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국토부, '콘크리트 로컬라이저' 전국 공항 조사 나선다 '제주항공 참사'의 피해를 키웠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콘크리트'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에 관해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항의 관련 시설을 조사한다. 국토부는 1일 "전국 공항에 설치돼 있는 항행 안전 시설에 대한 재질 조사 등을 통해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블랙박스 비행기록' 국내서 복구 불가…美 이송 후 분석 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 참사'의 블랙박스 중 음성기록장치(CVR)에 담긴 자료 추출을 마쳐 이르면 오는 3일 음성 형태로 바꾸는 작업까지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훼손된 채 발견됐던 비행기록장치(FDR)는 국내에서 복구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미국 NTSB(교통안전위원회)에 분석을 맡기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속보]국토부 "블랙박스 기록→음성 전환 작업, 이틀 걸릴 듯" 국토부 "블랙박스 기록→음성 전환 작업, 이틀 걸릴 듯"
[속보]"비행기록장치, 국내서 자료 추출 불가…미국서 분석키로" "비행기록장치, 국내서 자료 추출 불가…미국서 분석키로"
국토부 "음성기록장치 자료 추출 마쳐…음성파일 전환 중" 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 참사'의 블랙박스 중 음성기록장치(CVR)에 담긴 자료 추출을 마치고, 음성 형태로 바꾸는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CVR에 저장된 자료는 이미 추출 완료했다"며 "오늘은 이 자료를 음성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속보]"음성기록장치 자료 추출 마쳐…음성파일 전환 추진" "음성기록장치 자료 추출 마쳐…음성파일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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