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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집회에서도 주최 측 5만명 vs 경찰 1만6천명으로 큰 차이

이성한 경찰청장. (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이성한 경찰청장은 최근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및 댓글사건 규탄 촛불집회에 대한 경찰과 주최 측의 참가 인원 추산이 차이가 크다는 지적과 관련해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 경찰청장은 이날 경찰청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주최 측은 집회에 오고간 사람들을 모두 참가 인원으로 포함하는데 경찰은 최고점일 때의 인원을 센다"면서 "경찰 입장에서는 몇 명이 들어오고 나갔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특정 시점에 3.3㎡(1평) 당 몇 명이 모였는지를 기준으로 집회 장소에 모인 전체 인원을 추산하는 반면, 집회 주최 측은 각 참가 단위로부터 보고받은 숫자와 잠시라도 집회에 참여한 인원을 모두 더하기 때문에 인원 추산치가 서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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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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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드론772021-10-07 18:47: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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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 군발이 지휘관들, 코로나 시대에 회식도 못막는 허수아비 지휘관들이, 수사를 했으니~기대도 안햇지만 역시나네.국방장관 정말로 철면피네.아직도 그자리에 있네.성추행자들은 화학적 거세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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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떠나라2021-10-07 18:15: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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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지랄같은세상이고
    현정부 빨리 꺼져으면좄겧다
    죽은자만 불쌍하다
    국방장관은 몇번씩이나 저런 일이터져도
    그자리고수하고 참
    웃기는짬뽕같은나라꼴
    성추행자들 모두 거시기 고자 만들어뿌라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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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청계산노을2021-10-07 17:51: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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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님들은 신과 같은 분들이라.. 언터쳐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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