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오는 11월 말까지 '저축의 날 기념 적립식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인 저축의 날을 기념한 적립식예금 이벤트 기간 중 행복드림 적금·탄탄성공적금·둘레길적금·KNB상조적금에 가입하면 최고 0.20%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행복드림적금은 개인(개인사업자 제외) 누구나 1년제·2년제·3년제에 월 5만원 이상 저축할 수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3년제 최고 연 3.85%이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탄탄성공적금은 1년제·2년제·3년제에 월 10만원 이상 저축할 수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를 적용해 3년제 최고 연 3.55%이다.
둘레길적금은 개인뿐 아니라 개인사업자도 1년제·2년제·3년제에 월 5만원 이상 저축할 수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3년제 최고 연 3.85%이지만, 경남은행이 지난 7월 출시해 일반에 보급중인 경남 둘레길 앱(APP)를 설치한 후 소개하는 둘레기을 걸으면 탐방거리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지급된다.
이밖에 KNB상조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모두 1년제·2년제에 월 5만원 이상 저축할 수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2년제 최고 연 3.60%로 가입 기간 중 제휴 상조업체(㈜한효라이프) 상조상품(장의사·장례식장 도우미·영구차 등) 10% 할인과 함께 상사일로부터 15일간 대여금고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