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이 조만간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으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2.43포인트(0.21%) 내린 15,750.67에서 거래를 마쳤다.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20포인트(0.24%) 하락한 1,767.69를 기록했다.
반면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13포인트(0.00%) 오른 3,919.92로 마감했다. 상승폭이 미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