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기업의 실적 호조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0.96포인트(0.45%) 뛴 15,821.63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4.31포인트(0.81%) 높은 1,782.0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45.66포인트(1.16%) 오른 3,965.58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