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노컷뉴스메인가기
리비아 정보국 부국장 트리폴리 공항서 피랍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CBS
전국 네트워크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닫기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노컷뉴스
국제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카카오 구독
삭제
검색
자동완성 끄기
뉴스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역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일반
이슈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시사
김현정의 뉴스쇼
한판승부
CBS 아침뉴스
박지환의 뉴스톡
오피니언
칼럼
기자수첩
기고
노컷브이
그래픽
포토
노컷TV
씨리얼
팟캐스트
닫기
국제
중동/아프리카
리비아 정보국 부국장 트리폴리 공항서 피랍
메일보내기
2013-11-18 05:43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리비아 무장단체와 시위대 간 유혈충돌로 수도 트리폴리에 48시간 비상사태가 내려지는 등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무스타파 누 정보국 부국장이 17일(현지시간) 공항에서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됐다고 안보 관계자가 밝혔다.
익명의 관계자는 누 부국장이 이날 외국에서 트리폴리 공항에 도착한 직후 납치당했다고 전했다.
AFP가 접촉한 정보 소식통도 누 부국장이 종적을 감췄다고 확인했으나, 자세한 사항에 관해선 언급을 피했다.
관련 기사
뉴욕경찰 '케냐 쇼핑몰 사건' 이후 대테러 훈련 확대
올랑드 佛 대통령 "이란 핵확산 용납 못해"
'간첩 누명' 스티븐 김 미주구명委 공식 발족
케네디 암살 50주년 추모물결
민영 알나바 TV는 현장에 있다가 화를 모면한 반군 사령관 출신 알라 아부 하페스의 목격담을 전했다.
하페스는 누 부국장과 함께 승용차에 타고 트리폴리 공항을 떠나려는 순간 무장괴한들의 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총기를 든 괴한들은 누 부국장과 하페스를 차에서 끌어낸 다음 다른 차량에 강제로 태웠으며 하페스는 차에서 뛰어내려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
하페스는 "내가 탈출해 달리자 그들이 총을 쐈지만 맞추진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누 부국장은 납치범들이 차에 태워 가버렸다고 하페스는 덧붙였다.
아직 누 부국장을 납치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나오지 않고 있다.
누 부국장은 리비아에서 세 번째 큰 도시로 2011년 민중봉기 때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미스라타 출신이다.
트리폴리에선 지난 15일부터 무장단체와 시위대가 맞붙으면서 이틀간 43명이 숨지고 450명 이상이 다쳤다.
17일에는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사흘간의 파업이 시작하면서 상점 대부분과 은행, 각급 학교, 대학도 문을 닫았다.
리비아의 약체 정부는 카다피 40년 독재정권을 무너트리는 데 기여했으나 이후 무소불위의 위협적인 민병대로 변한 옛 반군여단을 통제하에 두려고 애쓰고 있다.
알리 제이단 리비아 총리가 지난달 10일 무장괴한들에 납치돼 수 시간 동안 억류당했다가 풀려난 사건은 리비아의 혼란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더 클릭
가수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
[단독]최재영 주장 쇼핑백 청탁女, 대통령실 '김창준 민원' 행정관
'인종차별' 피해 논란 시끌 산 '맨바닥' '난해한 옷' 해명
나경원 "연판장 주도 초선들 韓캠프에…나와 비교 불쾌"
"왜 남의 집에서 자"…연인 폭행해 의식불명 만든 40대 남성
미국 前육참차장 "전작권전환, 주한미군 철수 첫수순"
뉴욕경찰 '케냐 쇼핑몰 사건' 이후 대테러 훈련 확대
올랑드 佛 대통령 "이란 핵확산 용납 못해"
'간첩 누명' 스티븐 김 미주구명委 공식 발족
"러시아서 보잉 737 착륙하다 추락…50명 전원 사망"
메일
0
0
이 시각 주요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
ㅡ
오늘의 핫뉴스
닫기
/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