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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미국인 33% "진화론 믿지 않는다"

    • 2014-01-01 06:35

    이념성향·인종에 따라 진화·창조론 응답 크게 갈려

     

    미국인 3명 가운데 1명은 진화론을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적 성향이나 인종별로 진화론이나 창조론에 대한 생각이 크게 갈렸다.

    31일(현지시간) 미국의 조사·연구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미국인의 33%는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물이 창조됐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반면에 60%는 진화론에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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