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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가 호텔 출입문 들이받아 손님 등 3명 부상

사건/사고

    모범택시가 호텔 출입문 들이받아 손님 등 3명 부상

     

    모범택시가 호텔 회전문을 들이받아 호텔 손님과 직원 등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5시 4분쯤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앞에서 홍모(82) 씨가 운전하는 모범택시가 출입구 회전문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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